[뉴스포차] 신사와 거지 Part2 진정성 있는 세상을 위‘하야’
2017년 01월 04일 17시 21분
뉴스포차 영업 ‘두번 째 날 손님’은 일명 ‘신사와 거지’로 알려진 커플, 표창원-박주민 의원입니다. 정치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체험한 2016년 여의도의 바람은 얼마나 잔인했을까요? 그래서 지금 이들에게 정치는 무엇일까요?
녹화 도중 한 잔, 두 잔 술이 들어가자, 두 의원은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정치에서 세월호로, 백남기 농민에서 탄핵으로 두 의원의 대화는 종횡무진했습니다.
▶ 민주당에 들어간 걸 후회한 이유는? ▶ 새누리당이 들으면 안되는 이야기가 있다? ▶ 표창원이 박주민에게 미안했던 사연은?
그리고 이어지는 유쾌한 송년 파티! 개그 본능! 아재 개그!
▶ 누가 진짜 거지인가? ▶ 박주민 의원 집 휴지통에 기어다니던 생명체는? ▶ 표창원 의원이 맞짱 뜨고 싶은 동료 의원은?
두 사람의 주량이 궁금하십니까? 술버릇이 궁금하십니까? 그리고 두 사람이 진짜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십니까?
세상을 안주 삼아, 뉴스포차로...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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