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스웨덴의 비밀 1~3부

2013년 12월 13일 18시 00분

김진혁PD의 미니다큐 - 복지국가 스웨덴의 비밀 1~3부

한 때 150만 명의 국민이 이민을 떠났던 나라 스웨덴. 1차대전 후 대공황까지 겹치자 경제계는 구조조정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당시 사회민주노동당 의원이었던 에른스트 비그포르스. 그는 저절로 공산주의사회가 도래할 것으로 믿지 않았고,우파에 맞서 사회민주주의 정책을 추구해 나간다. 연간 2주간의 유급휴가, 출산 및 양육수단 지급, 누진세… 

▲ 복지국가 스웨덴덴의 비밀 화면 중 일부

김진혁 / 뉴스타파

▲ 복지국가 스웨덴덴의 비밀 화면 중 일부

 

그러나 대중들은 그의 정책을 외면했고, 결국 사민당은 선거에 패배했다 그때 그가 깨달은 것은 ‘대중과 호흡하는 정치’였다. 

 그의 눈에 띈 초등4학년 학력의 정치인, 그가 페르 알빈 한손이였다.

▲ 복지국가 스웨덴의 비밀 화면 중 페르 알빈 한손

김진혁 / 뉴스타파

▲ 복지국가 스웨덴의 비밀 화면 중 페르 알빈 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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