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하지 않고는 죽을 수도 없었습니다.”

2014년 10월 02일 22시 50분

제 1146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일본인 원로목사 세 명은 이날 집회에 참가해 과거 일본군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저지른 만행에 대해 사죄하고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일본군 특공대원 출신인 무토 기요시 목사를 대신해 참회의 편지를 전달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