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아야 해

2015년 02월 17일 19시 26분

지난 2월 14일 안산에서 출발해 팽목항까지 걸었던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 그리고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9명의 실종자 가족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인양은 ‘국민을 지키지 못한 국가’의 최소한의 의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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