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에 간첩이 5만 명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어떤 소요 사태가 오면 거기(광주)는 간첩이 한 명도 안 가고 다른 데 가서 활동했겠어요?"-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2018.2.28)
본 의원 역시 근로자들의 생명을 존중하자는 것에는 대찬성입니다. 그러나 이 법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다는 취지를 넘어 산업을 위축시키고 경제생태계를 파괴하는 법입니다... (중략)... 하도급의 사고까지 원도급자가 책임지게 하고 경영자와 법인의 중복처벌, 행정제재,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가하는 사중의 가중처벌로 기업경영 자체를 막겠다는 법입니다.-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 (국회 본회의, 2021.1.8)
취재 | 홍주환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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