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잘 잊어버린다” (아돌프 히틀러)

히틀러는 선전의 귀재 괴벨스와 함께 ‘잘 잊어버리는’ 대중의 속성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권력은 국민에게 “과거를 잊으라”고 끊임없이 유도합니다. 그러나 과거를 잊게 되면 불행한 과거는 되풀이될 수 밖에 없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입니다. 처칠 영국 총리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미국 철학자 산타야나도 “과거를 잊으면 미래에 그 잘못을 되풀이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두 같은 취지의 말입이다.

지금 우리는 과거를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뉴스타파는 과거에 큰 관심을 끌었던 이슈들이 어떻게 마무리됐고, 무엇이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뉴스타파의 새로운 기획, ‘잊으면 되풀이된다’.

잊혀진 사건을 추적했던 <끝까지 간다> 코너의 시즌2 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