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 권오수의 10년 거래 일지

  •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식 8억 원 어치 장외 매수
    출처 : 금감원 공시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김건희 씨는 두창섬유가 배정받은 도이치 주식 124만 주 가운데 24만 8천 주를 8억 원에 장외매수했다. 두창섬유는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지배하던 회사였다.

  • 2019.11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시작 시점
    출처 : 경찰 보고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2009년 11월 주가조작 '선수' 이00을 만나 주가 조작을 모의하고 자신의 주식 100만 주를 맡겼다.

  • 2010.02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가담 의심 시기
    출처 : 경찰 보고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2010년 2월 초 주가조작 '선수' 이00에게 김건희를 소개해주었고, 김건희는 이00에게 자신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10억 원이 들어있는 신한증권 계좌를 맡겼다.

  • 2010.03.13

    도이치모터스, 코바나컨텐츠 <미스 사이공>에 협찬
    출처 : 코바나 홈페이지

  • 2010.12.03

    도이치모터스, 코바나컨텐츠 <샤갈 展> 협찬
    출처 : 당시 언론 보도

  • 2011.11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종료 시점
    출처 : 경찰 보고서

    2011년 3월, 8천 원까지 치솟았던 도이치모터스 주가는 11월에는 4천 원대로 내려앉았다. 경찰은 보고서에서, 이 시점을 주가조작 '작전'의 종료 시점으로 봤다. 경찰 보고서가 사실이라면, 그리고 김건희가 작전 기간 중 주식을 최고가에 팔았다면 김건희의 매매차익은 1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2012.03

    김건희, 윤석열과 결혼
    출처 : 언론 보도

    2012년 3월, 김건희는 당시 대검찰청 중수1과장이었던 윤석열 총장과 결혼했다.

  • 2012.05.26

    도이치모터스, 코바나컨텐츠 <마크리부 展> 협찬
    출처 : 코바나 홈페이지

  • 2012.11.08

    도이치모터스, 코바나컨텐츠 <반고흐 展> 협찬
    출처 : 도이치모터스 페이스북

  • 2012.11.13

    김건희, 권오수로부터 도이치모터스 신주인수권 매수
    출처 : 금감원 공시

    권오수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신주인수권 51만 464주를 김건희에게 1억 원에 팔았다. 이 증서는 도이치모터스 주식51만 464주를 주당 3,918원에 살 수 있는 권리다.

  • 2013.06.14

    도이치모터스, 코바나컨텐츠 <고갱 展> 협찬
    출처 : 당시 언론 보도

  • 2013.06.27

    김건희 신주인수권 매도해 차익 실현
    출처 : 금감원 공시

    김건희가 7개월 전 1억 원에 사들인 신주인수권 가운데 일부를 타이코 2013사모투자전문회사에 1억 5천 6백만 원에 팔았다. 7개월만에 5천6백만 원의 차익을 올림셈이다. 나머지 신주인수권은 3억 원을 내고 도이치모터스 주식으로 전환했다. 이날 종가를 감안하면 여기서도 5천 4백만 원의 차익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 2013.07.01

    김건희,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2억원 액면가 인수
    출처 : 금감원 공시

    2013년 6월 도이치모터스는 자동차 할부금융 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을 자회사로 설립했다. 김건희 씨는 그 직후인 2013년 7월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40만 주를 액면가 500원에 인수했다.

  • 2013.12.03

    도이치모터스, 코바나컨텐츠 <필립할스만 展> 협찬
    출처 : 홈페이지

  • 2014년 3분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에 10억 원 무이자 대출
    출처 : 금감원 공시

    도이치모터스의 2014년 3분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는 김건희로부터 10억 원의 자금을 이자 없이 단기 차입했다.

  • 2015.03.23

    도이치모터스, 코바나컨텐츠 <마크로스코 展> 협찬
    출처 : 홈페이지

  • 2015.06.25

    도이치모터스,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주당 1,500원에 매수
    출처 : 금감원 공시

    도이치모터스가 자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의 신규 주식을 주당 1,500원에 인수했다. 이로써 김건희가 보유하고 있던 도이치파이낸셜 주식의 평가액도 2억 원에서 6억 원으로 높아졌다.

  • 2016.02.25

    우리들휴브레인,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주당 1,500원에 매수
    출처 : 금감원 공시

    우리들휴브레인이 도이치파이낸셜의 증자에 참여해 주당 1,500원에 주식을 사들였다. 이는 주당 1,500원이라는 가격이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 2016.08.11

    미래에셋,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주당 1,000원에 매수
    출처 : 금감원 공시

    미래에셋이 도이치파이낸셜의 주식을 주당 1,000원에 인수해 도이치파이낸셜 2대 주주에 올랐다.

  • 2016.12.06

    도이치모터스, 코바나컨텐츠 <르 코르뷔지에 展> 협찬
    출처 : 도이치모터스 페이스북

  • 2017.01

    김건희,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20억 원어치 인수 계약 체결
    출처 : 도이치모터스 해명

    김건희 씨가 권오수 회장이 보유한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20억 원 어치를 사들이기로 계약했다. 매매가격은 주당 800원으로 기관투자가인 미래에셋보다 20% 낮았다. 계약이 취소되지 않았을 경우 김건희 씨는 5억 원에서 17억 5천만 원의 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2017.05.19

    윤석열, 서울 중앙지검장에 임명

  • 2017.05

    김건희,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20억 원 인수 계약 취소
    출처 : 윤석열 주장

    윤석열 총장은 자신이 중앙지검장에 임명된 후 아내 김건희가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20억 원어치를 매수하기로 한 계약을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 2017.06

    김건희,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2억원 어치 매도
    출처 : 윤석열 주장

    윤석열 총장은, 자신이 중앙지검장에 임명된 지 한 달 뒤인 2017년 6월, 김건희가 2013년에 사들인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40만주도 산 가격 그대로 매각했다고 주장했다. 사실이라면 적게는 2억 원, 많게는 4억 원에 이르는 차익을 포기한 셈이다. 그러나 윤석열 총장은 인사청문회에서 관련된 어떤 계약서도 제출하지 않았다.

  • 2017.12.21

    도이치모터스, 코바나컨텐츠 <알베르토 자코메티 展> 협찬
    출처 : 도이치모터스 페이스북

  • 2019.06.13

    도이치모터스, 코바나컨텐츠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展> 협찬
    출처 : 언론 보도

  • 2019.07.16

    윤석열, 검찰총장에 임명
    출처 : 언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