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보위사 직파 간첩’으로 불리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홍강철 씨. 1심 무죄 판결을 통해 국정원에 의한 간첩 조작 사실이 드러났지만 여전히 그는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 무죄 선고가 있은지 석달이 지난 12월 9일, 홍 씨는 비로소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

뉴스타파는 권력과 자본의 간섭을 받지 않고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광고나 협찬 없이 오직 후원 회원들의 회비로만 제작됩니다.
월 1만원 후원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