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동인이) 처음에 잘 팔렸으면 한 20명한테 팔기로 했었는데. 천화동인 1호부터 18호까지 해서… 그런데 안 팔렸지. 하나도 안 팔렸어. 왜냐하면 성남시가 너무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공모 조건을 만들어서…법조인도 엄청나게 여기에 투자하겠다고 했는데 (성남시에서) 3700억 원 (우)선 배당 받아가겠다니까 법조인들이 ‘아, 우리는 그러면 안 해’ 이렇게 해서 내가 많이 갖게 된 거지. 원래 천화동인은 다 팔 계획이었는데…”- 뉴스타파 보도 내용 중 일부 (2022.3.6.)
“그러나 사실 피고인 김만배는 처음부터 자신이 화천대유의 100% 지분을 가지면서 자신의 가족 명의로 천화동인 1~3호를 소유하고, 남욱 등 민간업자들과 배성준에게 천화동인 4~7호의 지분을 배분하였을 뿐 천화동인 2~7호의 지분을 외부인들에게 매각하거나 매각하려고 한 사실이 전혀 없었고…”-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 검찰 공소장 (2024.7.8.)
취재 | 이명선 |
영상취재 | 신영철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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