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 시공사, 재개발조합, 대주단 등의 조밀한 이해관계망이 자본의 논리와 이윤 동기를 극단화할 뿐이다. 이들에게 집과 주거권은 주거와 사회적 권리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이윤 추구의 수단에 불과하다. 결국 이윤 추구를 방해하는 주민들의 의사는 배제될 수밖에 없다이기웅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교수
취재 | 김세민 신지혜 이정숙 |
촬영 | 김세민 정용환 이정숙 한지윤 |
편집 | 정용환 한지윤 |
취재자문 | 김시덕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 교수, 남진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송준규 도시인류학 연구자, 이기웅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교수, 이원호 한국도시연구소 책임연구원 최열 부산대 도시공학과 교수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 최인기 빈민운동가 |
촬영지원 | 김리은 박재범 박진용 이고은 이민성 이혜준 이하영 |
취재지원 | 김빛찬미래 김성호 이지 이창훈 최민석 허유림 |
내레이션 | 이지은 |
구성 | 이정숙 |
자료영상제공 | 서울영상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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