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공천)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
○명태균 /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윤석열-명태균 전화통화 (2022년 5월 9일 오전 10시쯤)
●명태균 / 사무실에 왔는데 아무도 없어가. 그래, 알겠어요, 알겠어요. 일 봐요. 난 일 보러… 그 임명장 봤어요?
○강혜경 / 네, 봤습니다.
●명태균 / 아이고. 김영선이 난리났다, 난리났어. 오버하면 안 되는데. 알았어요.명태균-강혜경 전화통화 (2021년 10월 12일, 윤석열 캠프 인선 공식 발표 8일 전)
●명태균 / OOO이하고 (돈) 다 받았어요?
○강혜경 / 아니요.
●명태균 / 그럼 입금 다 안 받았어요?
○강혜경 / OOO 것도 안 받았고, 누(구)고… OOO 회장 건 일부만 들어왔고요.명태균-강혜경 전화통화 (2021년 10월 14일)
●명태균 / 빨리 다 입금시키라고 할게요.
○강혜경 / 알겠습니다.
●명태균 / 예, 그 저 임명장 그래야 주지.명태균-강혜경 전화통화 (2021년 10월 14일)
편집 | 정지성 |
웹디자인 | 이도현 |
웹출판 | 허현재 |
취재 | 임선응, 조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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