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도이치 작전세력이 관리한 다른 '작전주'도 거래했다」, 「'우리기술' 작전주 아니다? 대통령실 해명 틀렸다」 관련 반론보도문

2024년 08월 09일 14시 00분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23. 1. 26. 홈페이지에 게재한 「[주간 뉴스타파] 김건희, 도이치 작전세력이 관리한 다른 '작전주'도 거래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① "재판정에서 나온 판사와 검사의 말을 종합하면, 도이치모터스 2차 작전 세력은 도이치모터스 주간 조작을 하던 시기 '우리기술'이라는 회사의 주식도 관리를 한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우리기술'의 임직원들이 도이치모터스 2차 작전 세력의 권유를 받아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한 사실도 법정에서 공개됐다. 즉 2차 작전 세력을 매개로 '우리기술'과 '도이치모터스' 작전이 서로 유기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라고 보도하고,
이에 대한 후속보도로 2023. 1. 31. 홈페이지에 게제한 「'우리기술' 작전주 아니다? 대통령실 해명 틀렸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② "뉴스타파가 확인한 결과 '우리기술'이 '작전주'였다는 것은 이미 판결을 통해 인정된 사실이었다", ③ "김 씨의 주가조작 관여가 2심 재판부에 의해 인정된 것이다", ④ "검찰은 이미 토러스 증권 김 모 지점장에 대한 공소장에 주가조작 사실을 적시했다", ⑤ "2차 작전의 두 핵심인 토러스 증권 김 모 지점장과 B인베스트는 '우리기술'을 통해 한 차례 성공을 맛봤고 이를 바탕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작전에서도 협력했다는 게 검찰의 시각이다" ⑥ "앞선 보도에서 밝혔듯 '우리기술' 임직원들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많이 얽혀있다", ⑦ "2차 작전 세력을 매개로, '우리기술' 임직원들은 도이치모터스에, 도이치모터스 주주들은 '우리기술'에 투자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주)우리기술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시세조종) 관련 세력이 (주)우리기술의 주식을 관리하였거나 그 시세를 조종한 사실이 없고, 관련 판결 등에서 토러스증권 김 모 전 지점장이 (주)우리기술의 주가를 조작하였다는 사실이 인정된 적 없으며, 검찰이 위 사람에 대한 공소장에 (주)우리기술에 관한 주가조작이 있었다고 적시하였던 것도 아니라고 밝혀 왔습니다. 또한 (주)우리기술 임직원들이 도이치모터스 작전 세력을 매개로 두 회사의 주가조작에 집단적으로 관여하였다거나, 두 회사에 관한 주가조작이 서로 유기적으로 진행된 사실이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보도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