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중으로 나갈 수 있는 방사능 물질은 다 공기 중으로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 공기 중의 확산은 컨트롤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강우에 의해서 어느 지역에 어느 만큼의 피해가 올 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그래서 그래도 가장 예측 가능하고 컨트롤 가능한 게 해양 방류다 이렇게 해서 해양 방류를 결정한 것으로…(중략)…통상적으로 지금 우리 시뮬레이션 결과 자체도 10년 정도가 지나면 어떤 평형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우리가 이미 12년 이상 데이터를 확보를 했고 그 과정 속에서 있다 그런다면 큰 문제는 없지 않냐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조승환 발언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위원회, 2023.6.20.)
취재 | 최윤원 연다혜 김지연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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