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론보도] <[쿠팡은 바뀌지 않는다 2] ① <잠입취재> '로켓배송' 종착지에서 본 '쿠팡의 거짓말'> 관련
2025년 02월 15일 11시 00분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대표이사 홍용준) 및 쿠팡풀필먼트서비스(대표이사 정종철) 소속 택배 노동자의 근로조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속적 심야노동 등 과로로 인한 택배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
- 이에 청문회를 개최하여 택배노동자의 근로조건 현황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정부와 관련 기업의 대응 방안을 확인·점검하여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입법정책을 모색하려는 것임.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 실시계획서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간노동의 위험은 이를 고정적으로 실시하는 경우에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 불가피하게 야간노동을 해야 한다면, 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이를 위해 낮 근무와 밤 근무를 순환하는 형태의 교대근무를 하며 야간노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물류센터 야간고정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및 건강수준' 보고서 (2025.1.9)
취재 | 홍주환 |
디자인 | 이도현 |
웹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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