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악기와 콜텍의 폐업이 노조 때문이라는 잘못된 사실의 발언으로 인하여 두 회사에서 부당한 해고를 당하고 거리에서 수많은 시간 동안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큰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사과합니다.2016.8.26,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콜트악기가 전국금속노동조합 콜트악기지회의 과도한 임금인상 등 요구 및 강경 상급단체의 지휘에 의한 잦은 파업과 투쟁으로 폐업하게 됐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콜트악기의 폐업은 노조 측의 무리한 요구와 파업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사용자 측의 생산기지 해외이전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문화일보 2016년 6월 23일 자 정정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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