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09일 20시 53분
한때 ‘보위사 직파 간첩’으로 불리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홍강철 씨. 1심 무죄 판결을 통해 국정원에 의한 간첩 조작 사실이 드러났지만 여전히 그는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 무죄 선고가 있은지 석달이 지난 12월 9일, 홍 씨는 비로소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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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05일 2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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