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석좌는 윤 대통령이 다방면으로 미국의 주요 정책에 중요한 존재였다고 언급했다. 한미일 3국 파트너십 체결 이후 윤 대통령을 제외한 체결 당사자들이 모두 빠지게 된 미국과 일본에는 파트너십의 진전을 위해 윤 대통령이 중요했다는 것이다. 또 윤 대통령의 드라이브로 한국이 러-우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에 탄약과 인도적 지원을 해왔고,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확보 정책에도 윤 대통령과 한국의 역할이 컸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런 종류의 위기가 미국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