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의 여론조사 '설계'... 윤석열 띄우고 이재명 낮췄다
2024년 11월 20일 16시 29분
지금 미국에서요. 30개월령 이상 소가 전체의 18% 정도가 소비되고 있고요. 대부분 맥도날드 등 햄버거로 사용되고 있는데, 미국에 있는 10만의 유학생들이 있는데요. 돈이 풍족하지 않으니까 햄버거를 즐겨 먹고, 미국 사람들도 햄버거를 즐겨 먹습니다. 그 햄버거가 30개월령 이상 소들이고 내장도 포함돼 있는 거고요.2008년 6월 5일, MBC 100분 토론 중 임헌조 당시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처장의 발언
국민 전체에게 자유와 평화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에 기초한 근대 국가는 60년 전 1948년 8월 15일 비로소 대한민국을 국호로 건국되었다. 이제 새로운 도약을 통해 선진국·일류국가로 발전해야 할 이때 건국의 의미를 되살려 8월 15일을 대한민국 건국절로 기념하는 사업은 필요성을 더해 간다.2008년 8월 11일, <세계일보>에 게재된 임헌조 당시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처장의 기고문
지난 10년 동안 좌파 정권에서 교과서 내용을 좌파수정주의 입장에서 바꿔 왔다. 때문에 교실과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병들고 사회가 병들었다. 이런 이유로 다시 건강하게 복구하자는 이야기다. 잘못된 교과서는 아이들의 정신을 병들게 할 것이다.2008년 9월 25일,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에 출연한 임헌조 씨의 발언
“SK, 포스코, 롯데 등은 (지난 정권 때) 좌파단체 쪽에 수십억 원에서 1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지원했고, 한국전력·석유공사·토지공사·가스공사 등 공기업들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지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 기업은 지난해 보수우파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공동 후원 행사에 단 1원도 지원하지 않았다.”2009년 2월 24일, '출범 1년 이명박 정부에 묻는다' 토론회 중 임헌조 씨의 발언
왜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 교육청은 외국에서조차 인정하지 않고, 급진적이고 과격한 내용이라고 비판받고 있는 (성소수자 보호 교육) 내용을 수입하여 대한민국 수도 서울 천만의 인구가 자연스럽게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이곳에 억지로 심으려고 하는 것입니까.임헌조 / 당시 국민희망교육연대 상임 공동대표 (2021년 4월 6일)
취재 | 홍주환, 홍여진 |
리서처 | 강유진, 홍채민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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