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조합 쪽 땅 작업을 하는 사람이 변호사인 내게 법률 상담을 의뢰해왔고, 해당 필지에 가등기가 걸려 있는데 이 가등기권자들을 찾을 수 있냐고 물어봤다. 내가 부동산 전문 변호사고, 이런 사건은 잘 하니 재판을 통해서 땅 주인, 가등기를 한 사람이 누군지를 찾아줄 수 있었다. 재판을 통해 가등기권자들의 신원은 확인이 됐다. 조합에서 투자할 만한 사람을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아버지를 소개시켜줬다. 조합에서 수익률이 12~13%가 된다고 했다. 아버지는 이 거래로 1억 원 정도 수익을 냈다."
- 장진영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