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 계엄 당시 계엄군이 투입된 수원시 소재 선거연수원에는 승진 및 보직 교육을 받던 선거연수원 직원 98명이 자고 있었는데, 이 사실이 <스카이데일리>를 통해 '90명 중국인 해커부대'로 조작된 뒤, 극우 유튜버가 미복귀 정보사 HID가 이들을 체포했으며 미군 정보당국으로 넘겨져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조작의 살'을 덧붙였다. 이후 <스카이데일리>는 비슷한 내용을 출처를 알 수 없는 극우 단체의 성명서 인용 형태로 기사화 했고, 이후 극우 유튜버는 <스카이데일리>의 권위를 빌려 이를 기정사실화하는 방송을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