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인수하고 나서는 우리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시켜서 우회상장을 한다고 얘기했어요. 자기(최○○)가 쌍방울에서 그런 거 많이 해봐서 잘 안다고. 그러면 기업가치가 몇백억 뛰니까 그거 들고 우리는 '그거 팔아먹고 우리는 필름 들고 해외시장 가면 된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저는 그래서 ‘나는 그런 게 목적이 아니고 이 제품을 2탄 3탄 개발하는 게 목적인데...’ 이상하잖아요. 만약 주가조작해서 떼어먹으면, 내가 독박쓰는 거잖아요.”- T사(최 씨가 인수한 회사) 전 대표 문정윤 씨
취재 | 이명선 임선응 |
촬영 | 정형민 최형석 오준식 신영철 |
편집 | 박서영 |
CG | 정동우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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