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의 선장 김용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간 뉴스타파 앵커인 심인보 기자가 2022년 뉴스타파의 주요 성과들을 소개했습니다. 최승호 PD, 최기훈, 심인보 기자와 함께 지난 10년 간 뉴스타파의 주요 보도들을 살폈고, 한상진, 김성수, 조원일, 강혜인 기자와 함께 앞으로 뉴스타파가 가야 할 10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지난 10년 뉴스타파를 지탱해준 회원들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영상으로 정리했고, 뉴스타파 팀장들의 애환과 2023년 달력 모델 회원들과 제작진과의 만남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뉴스타파함께재단 이사장인 김중배 대기자가 2015년 '심산상' 수상 기념으로 받은 ‘민기여춘' 네 글자가 적힌 족자를 뉴스타파에 기증하는 순서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