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4월 16일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세 가지 안부>(제작: 연분홍치마,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라는 옴니버스 형식의 다큐멘터리 3편을 공개합니다. <세 가지 안부>는 한국 사회의 참사 희생자 이야기를 꾸준히 추적해온 김일란 감독(뉴스타파 2대 앵커)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기획한 영화 프로젝트로 오지수, 한영희, 주현숙 감독이 각각 세월호 참사의 생존자, 희생자 가족, 당시 언론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현재 전국에서 공동체 상영 중인 작품으로 뉴스타파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 16일부터 사흘간 하루에 1편씩, 24시간 한정으로 순차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