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족벌' 포인트] 통통 튀는 내레이션에 표정 연기까지...주인공은?

2021년 01월 28일 19시 00분

‘자백’ 최승호, ‘공범자들’ 최승호, ‘김복동’ 한지민, ‘월성’ 황분희.
뉴스타파가 지금까지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4편의 제목과 내레이터 이름입니다. 그렇다면 뉴스타파 신작이자 5번째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를 이끌어간 목소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뉴스타파 막내급 기자인 연다혜 내레이터. 그는 뉴스타파 데이터팀 소속으로, 본업은 수많은 데이터와 씨름하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이지만 뉴스타파 ‘회원의 밤’ 행사 등에서 사회를 보는, 또 다른 ‘끼’도 발휘하고 있죠.  
영화 내레이션 데뷔는 물론 처음이지만,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영화에 딱 맞는 목소리라고 찬사를 보내주시고 있습니다. 
연다혜 기자가 녹음실에서 영화 ‘족벌’ 내레이션을 하는 장면과 그가 이 영화 제작에 내레이터로 참여한 소감, 그가 보는 이 영화의 의미 등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녹음 과정에서 대본 내용과 혼연일치가 돼 자연스레 나오는 표정 연기도 감상 포인트입니다.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는 IPTV 3사(KT Olleh TV, SK Btv, LG U+ TV)와 홈초이스(케이블TV VOD), 그리고 Seezn, U+모바일tv, 네이버시리즈온, CJ TVING, WAVVE, 구글플레이, 곰TV,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일부 독립영화 상영관에서 오프라인 관람도 사실 수 있습니다.
*영화 관련 상세 정보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 페이지 링크 : https://film.newstapa.org/chodong100)
*뉴스타파의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는 뉴스타파 회원님들의 소중한 회비로 제작했습니다.
(후원 페이지 링크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제작진
편집윤석민
디자인이도현
웹출판허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