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에게도 해당 계좌를 빌려준 사실이 없습니다."
“김건희 씨가 5개 계좌로 거래한 것처럼 보도되었는데, 모두 증권사를 옮겨가며 순서대로 거래한 것입니다. (중략) 김건희 씨가 증권사 직원들을 통해 전화 주문한 것이고 증권사 지점을 옮긴 것일 뿐 여러 개 계좌를 동시에 사용하여 주식을 집중거래한 것이 아닙니다. 증권사를 옮겨가며 1개의 계좌를 쓴 것이 전부입니다.”2022.2.21 윤석열 캠프 이양수 수석 대변인 발표 입장문 중
“돌려받은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거래이며 시세조종과 무관하다”2022.2.11 SBS 뉴스 중
김건희 씨가 토러스투자증권의 계좌를 가지고 있어서 선수 김00이 관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오수 회장이 토러스투자증권에 김건희 씨를 소개해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2022.4.8 B인베스트 이 모 대표에 대한 검사의 법정신문 중
건희가 와서 계좌도 개설하고 가고, 본인 (권오수)이 와서. 건희가 혼자 와서 했겠냐고? 주변에 서00 회장하고 전부 다 와서 계좌 개설하고. 본인(권오수)이 계좌를 다 넣어줬는데. 나한테는 거짓말 못하지… (중략)... 그거 뭐 블록딜로 건희 계좌 거 있는 것도 나한테 털어 넣어주고, 다 그래서 한 거 아냐2022.4.1 공판에서 검사가 공개한 토러스증권 김 모 지점장의 통화 녹취록
촬영 | 정형민 |
편집 | 정애주 |
CG | 정동우 |
디자인 | 이도현 |
웹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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