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6월 18일) 이전에도 (회유가) 한두 차례 더 있었음 ▲(이화영) 자신의 (공직) 퇴임 즈음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쌍방울의 방북 비용 대납을 보고한 기억이 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하겠다?)고 말함 ▲ 내가 진술한(하겠다고 한) 내용이 사실이냐고 물으니 이화영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함. 거짓 진술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본인의 진술 여부와 상관없이 이재명 지사는 기소될 것이고, 위에 언급한 진술로는 이재명 지사의 유죄를 입증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 ▲재판은 어차피 매우 길게 진행될 것이고, 정세의 변화에 따라 관련 진술을 바꿔 진실을 밝히겠다고 언급함이란 내용들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