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라, 사이비 언론인들이여, 나오라, 이 민주의 광장으로 나와 국민과 선배들에게 사죄하라. 선배 투사들의 한 서린 해골 위에 눌러앉아 대중을 우민화하고, 오도하여 얻은 그 허울 좋은 대가로 안일과 축제를 일삼는 자들이여! 안타깝다...민주투사는 간 곳 없고, 잡귀들만 들끓는가. 사자의 위용은 어디 가고 도적 앞에 꼬리 흔드는 강아지 꼴이 되었는가...”‘자유언론 40년 – 실록 동아투위 1974-2014’ 75쪽
원고 | 정연주 동아투위 위원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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