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그럼 (식당에서) 가격을 깎아줬다는 건가요?
● 권익위 관계자 : 그걸 깎아줬다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음식이 넉넉하게 나오기 때문에 기관에서 식사를 하면 저희 부처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런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면 8인분 주문하고 10명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맞춰준다 그렇게 (식당 측에서) 말씀을 하셔 가지고 저희는 했던 거죠.
○ 기자 : 그런데 (운전)기사님들도 식사를 같이 드시나요?
● 권익위 관계자 : 같이 먹을 때도 있고 안 먹을 때도 있는데요. ○ 기자 : 그날은 같이 먹었나요?● 권익위 관계자 : 네네 같이 먹었고...
데이터 분석 | 김강민 기자 |
촬영 | 김기철 기자 |
편집 | 정지성 |
그래픽 | 정동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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