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전 국민 재난지원금 등에 반대 의견을 내고 있는 기재부에 대해 ‘홍남기의 벽에 도전한다’, 급기야 기재부 해체 시나리오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정동만 국민의힘 의원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기재부를 책임지는 장관인데요, 저희 직원이 한 1200명 됩니다. 저는 공무원 생활 한 36년 했지만 공무원이 그렇게 해체 운운, 이런 지적을 받을 정도로 일을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밤을 새워서 뼈 빠지게 일을 하는데 그런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굉장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기재부 직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앞을 보고 정책 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데이터 | 최윤원 연다혜 김지연 |
데이터 시각화 | 김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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