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관련 인사 자녀들이 채용된 게 특혜 아니냐'는 여러 언론보도에 대해 성남진흥원은 '공개채용이었으니 문제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절차적 문제는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기록도 안 남기는 면접장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어떻게 아느냐. 면접위원이 되는 인사위원들도 사실상 위에서 '이 사람으로 위촉하라'며 내려오는 거다. 그리고 예전엔 간부급과 인사팀이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알기도 했다.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
취재 | 홍주환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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