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베네스트 골프장에서 함께 골프 친 판사 중에 서기석이 기억에 남는다. 2002년께 몇몇 검사들과 서기석 판사, 황백(현 제일모직 사장) 등이 나와 함께 골프를 쳤다. 훗날 서기석은 내 양심고백을 계기로 열린 삼성 비리 사건 2심 재판을 맡아서, 삼성에 면죄부를 줬다. 황백은 사장이 됐다.김용철 저 <삼성을 생각한다> 초판본(2010년) 175쪽 중
언론장악 공동취재단 | 뉴스타파 미디어오늘 시사IN 오마이뉴스 한겨레신문 |
취재 | 박상희 박종화 연다혜 박재령 문상현 신상호 박강수 |
데이터 | 최윤원 김지연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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