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 : 위 거래를 정리하면, ① 김건희와 정OO의 인적 관계와 ② 7초 사이의 거래 시각, ③ 단 110주 차이의 주식 수량 ④ 매수 및 매도 호가 가격을 고려하였을 때 위 거래는 시세를 조종하기 위한 통정매매일 가능성도 높아 보이는데 어떤가요.
◻ 증권사 직원 : 그럴 가능성도 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상하기는 한데, 당시에 시세를 조종한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2022.1.26 증권사 직원 검찰 진술조서 중
취재 | 심인보 박상희 |
영상 취재 | 정형민 |
편집 | 정애주 |
CG | 정동우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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