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쪽 자리' 통계라는 평가를 받았던 행정안전부의 폭염 사망자 집계 기준이 병원 밖에서 숨진 사람까지 포함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이럴 경우 최근 9년간 폭염사망자는 최대 4배나 급증하게 되는데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