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정보성 교양 프로그램을 보면 내가 보고 있는 게 혹시 광고인가 싶을 때 있지 않았나요? 소문이 무성했던 방송가의 뒷광고, 유령회사를 차린 뒤 방송국에 직접 광고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위장취재를 해봤습니다. 의뢰한 광고가 방송에 나가는 과정을 목격해보니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취재 과정과 방송가 뒷광고의 폐해를 김경래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