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광복절이 돌아와도 우리는 아직 해방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7년 故 김복동 할머니가 광복절을 앞두고 남긴 말씀입니다.

내일 8월 14일은 제8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데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끝까지 같이 싸워달라는 할머니의 편지 속 당부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