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성금을 내보셨나요?

실력만큼이나 선행으로 유명한 BTS도 성금을 보탰습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라는 단체에다가요.

그런데 이 단체가 코로나19 성금을 집행할 때

자신들의 인맥으로 엮여있는 구매처로부터

수십억 원대의 마스크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물론 불법입니다.

조원일 기자가 이 복잡한 이야기 쉽게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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