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했던 뉴스타파 황일송 기자는 구성원들 사이에서 '형사'로 불립니다.

꼼꼼하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취재 스타일 때문입니다. 지난 7월 황일송 기자는 끈질긴 취재 끝에 신동헌 광주시장과 7천억 원대 개발사업에 얽힌 유착 의혹을 폭로했습니다.

임선응 기자는 황일송 기자의 취재방식을 '수사관저널리즘'이라고 명명했는데 어떻게 이 유착을 밝혀냈는지 임 기자와 함께 따라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