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 법무사 백씨의 금전 거래 일지
2003.11.28
윤석열 장모 최 씨, 53억 원 차익 실현
출처 : 계약서윤석열 총장의 장모 최 모씨는 사업가 정대택 씨와 함께 스포츠 센터에 설정된 근저당부 채권을 99억 원에 인수한 지 5개월 만에 152억 원의 경락 대금을 배당받아 53억 원의 차익을 올렸다.
2003.12.24
윤석열 장모 최 씨, 정대택 고소
출처 : 고소장이익의 절반을 주지 않자 정대택 씨는 윤총장 장모 최 씨가 올린 이득금의 절반에 대해 가압류를 걸었다. 그러자 최 씨는 정대택 씨를 강요,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2004.03.23
법무사 백 씨, 검찰에서 최 씨에게 유리한 진술서 제출
출처 : 법무사 백 씨 자술서법무사 백 씨는 2항 고소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에서 "본인은 약정서를 작성한 적이 없다"는 취지의 진술서를 제출했다. 이는 정대택 씨가 기소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04.03.31
검찰, 정대택 기소
출처 : 검찰 공소장검찰이 정대택 씨를 강요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2004.06.01
윤석열 장모 최 씨, 법무사 백 씨에게 8천만 원 지급
출처 : 검찰 수사기록윤석열 총장의 장모 최 씨가 법무사 백 씨에게 천만 원 짜리 수표 8장, 8천만 원을 지급했다.
2004.07.26
법무사 백 씨, 재판정에서 최 씨에게 유리한 진술
출처 : 법정 진술 녹취서법무사 백 씨는 정대택 씨가 강요와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재판에서, 윤총장 장모 최 씨에게 유리한 진술을 했다. 역시 본인은 약정서를 제출한 적이 없다는 취지였다.
2004.08.19
윤석열 장모 최 씨, 법무사 백 씨에게 7천만 원 지급
출처 : 검찰 수사기록윤석열 총장의 장모 최 씨가 법무사 백 씨에게 천만 원 짜리 수표 7장, 7천만 원을 지급했다.
2004.08.20
윤석열 처 김건희 명의 아파트에 법무사 백 씨 가족 입주
출처 : 김건희 진술조서윤석열 총장의 아내 김건희 (개명전 이름 김명신) 명의의 아파트에 법무사 백 씨의 가족이 입주했다. 정확한 날짜는 미상. 8월 20일로 표기한 것은 추정이다.
2004.11.29
정대택, 1심에서 유죄 판결
출처 : 판결문윤총장 장모 최 씨가 고소한 형사 사건에서 정대택 씨가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05.01.07
윤석열 장모 최 씨, 정대택과의 민사 소송에서 승소
출처 : 판결문윤석열 장모 최 씨가 정대택과의 민사 소송에서 승소했다. 정대택이 자신의 몫이라 주장하며 가압류를 걸었던 26억 5천 5백만 원이 최 씨에게 넘어갔다.
2005.01.11
김건희 명의 아파트, 법무사 백 씨 아내에게 소유권 이전
출처 : 등기부 등본윤석열 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가 보유하고 있던 서울 가락동 아파트의 소유권이 법무사 백 씨의 아내인 원 씨에게 이전됐다.
2005.02.21
윤석열 장모 최 씨, 법무사 백 씨에게 5천만 원 지급
출처 : 검찰 수사기록2005.05.24
김건희, 법무사 백 씨에게 1억 원 전달 시도
출처 : 김건희 진술조서윤석열 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가 법무사 백 씨의 자택을 찾아가 1억 원을 전달하려고 시도했다. 법무사 백 씨는 액수가 너무 적다며 수령을 거부했다.
2005.09.30
법무사 백 씨, 재판에서 진술 번복해 양심선언
출처 : 법정 진술 녹취서법무사 백 씨가 정대택 씨가 무고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 출석한 법무사 백 씨가 기존의 진술을 뒤집고 자신이 약정서를 체결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백 씨는 거짓 진술의 대가로 최 씨로부터 돈과 아파트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2005.09.30
검찰, 법무사 백 씨를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
출처 : 검찰 공소장법무사 백 씨가 진술을 번복한 지 8일 만에 검찰이 법무사 백 씨를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했다.
2005.10.19
김건희 모녀, 법무사 백 씨 상대 금전 및 아파트 반환 소송 제기
출처 : 대법원 사건 검색 홈페이지김건희 씨와 장모 최 씨가 법무사 백 씨 부부를 상대로 지금까지 지급한 현금 2억 원과 아파트를 반환하라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2006.09.22
김건희 모녀 금전 및 아파트 반환 소송 일부 승소
출처 : 판결문김건희 씨 모녀가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은 2억원은 돌려줄 필요가 없고 아파트 소유권만 돌려주라고 판시했다.
2008.08.22
법무사 백 씨, 경찰에 자수
출처 : 범죄 자수서법무사 백 씨가 자신이 정대택 사건에서 금품을 받고 위증을 했다며 모해 위증 혐의로 처벌해달라며 자수했다. 정대택 씨는 이 자수를 근거로 윤석열 장모 최 씨와 측근들을 또 다시 고소했으나 검찰은 모든 사건을 불기소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