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8경부터 2018.7.2경까지 검사실에서, 수용자가 외부인인 지인과 6회에 걸쳐 사적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방치하여 직무를 게을리하고, 위와 같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도록 하여 품위 손상법무부가 공고한 김영일 검사의 징계 사유 중
변호사 이00은 본건 관련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서 계속 수사 중이므로, 관련 조사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받겠다는 의견을 표명하였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이에 대한 수사촉탁을 하였다. 수사촉탁 결과 회신시까지 기소를 중지한다.대구지검 의성지청의 불기소 사유서(21.8.31.) 중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는 피의자 이00 (기자 주: 브로커 죄수 이 모씨), 피의자 김00 (기자 주: 죄수 K)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데, 피의자 이00은 공주교도소에, 피의자 김00은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각각 수형중으로…. (중략)....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교도소간 이감이 곤란하여, 피의자들 현재지 관할인 공주지청, 의성지청에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촉탁을 하였다. 수사촉탁 회신 시까지 피의자들에 대한 기소를 중지한다.서울중앙지검의 불기소 사유서 (21.11.19)중
취재 | 심인보 |
디자인 | 이도현 |
웹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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