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는 지난 9월 11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회의에서 뉴스타파의 보도에 대해 '악질 범죄, '조작, 공작, 선동질', '국기문란으로서 가장 사악한 범죄', '사형에 처해야 될 중대한 반국가 범죄' 등의 극언을 쏟아냈다. 앞서 9월 7일 부산 현장최고위원회의, 9월 8일 본인의 SNS에서도 '사형', '국가반역죄' 등과 같은 발언을 한 바 있다. 여당 대표의 전례 없는 거친 발언을 두고 막말과 언론 탄압이라는 여론의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