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간첩이 아닙니다.”

2014년 03월 21일 16시 47분

1심 재판에서 간첩 혐의를 벗고도 국가기관의 간첩증거 조작과 근거없는 간첩 매도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우성 씨.

그를 위해 탈북자들이 “내 친구는 간첩이 아닙니다”라며 인터넷 청원을 시작했다.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한글과 영문, 일어로 유우성 씨의 사연을 소개하며 10만 명을 목표로 청원 중인데 잘 알려지지 않아 3월 21일 현재 청원자는 223명에 머물고 있다.

인터넷 청원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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