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렌터카업체들이 처음 시작할 때 자기 자본이 부족하면 주도하는 사람, 그리고 영업사 두 사람 이렇게 두 세군데가 뭉쳐서 오십 대, 육십 대로 출발하거든요. 거기서 어느정도 자리잡고 규모가 커지면 같이 했던 사람들이 회사를 차리고 먼저 했던 사람은 규모를 키워나가는 형태가 대부분이거든요.- 렌터카업체 대표 B씨
국내에서는 이 정도까지 계속 투자를 받고, 그리고 후속 투자 라운드들도 이렇게 순차적으로 잘 하는 거는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봐야 되겠죠.- 벤처투자업계 대표(익명)
변호인 : 증인은 혹시 신안그룹 차남인 박상훈씨, 개명 후 이름은 박지호인데요. 개인적 친분이 있으신가요.
김 씨 : 증언거부하겠습니다.변호인 : 증인께서는 바로투자증권에서도 근무하셨다고 했는데 근무하셨던 그 시기는 언제인가요.김 씨 : 2020년도인데요. 본 사건하고 관계없는 것은 증언거부하겠습니다.- 2020년 11월 법정 증인신문
촬영 | 신영철 최형석 |
편집 | 정지성 |
CG | 정동우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뉴스타파는 권력과 자본의 간섭을 받지 않고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광고나 협찬 없이 오직 후원회원들의 회비로만 제작됩니다. 월 1만원 후원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