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 영상] 별에게
2024년 10월 31일 20시 00분
한국의 언론문제를 다룬 독립 영화 ‘슬기로운 해법'이 지난 15일 개봉했다.
영화를 연출한 태준식 감독은 지난 17일에 있었던 관객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의 슬기로운 미덕이 지금 대한민국 언론의 상황을 바꾸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슬기로운 해법들을 찾아가는 과정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제언론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2014년 한국의 언론자유 순위를 68위, ‘부분자유국가' 등급으로 분류했다. 2006년에는 30위로 ‘자유' 등급이었다.
뉴스타파는 권력과 자본의 간섭을 받지 않고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광고나 협찬 없이 오직 후원회원들의 회비로만 제작됩니다. 월 1만원 후원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