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송 및 KNN 등 지역 민영방송들은 광고매출이 줄어들고 있고, 더욱이 광고배분 방식 등 열악한 수입구조로 인하여 경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나 - 내부구조를 살펴보면, 정상적 근무를 하지도 않는 최대출자사의 지배주주가 회장(방송 비전문가)이라는 직함으로 고액의 연봉과 불필요한 사무실 유지 등 비용지출 부담을 유발하고 있으며 방송의 독립성을 저해(지배주주와 관련한 사회활동을 보도 강요 등) 요인도 되고 있음.-방통위 2017년도 지상파방송사업자 재허가 백서, 88쪽
전주와 군산, 완주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일진복합소재와 탄소융합기술원 등 10개 기업과 6개 기관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탄소섬유를 사용한 소형 선박과 수소 운송 용기, 소방차의 소화수 탱크의 실증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JTV, 2020.7.6
전주와 군산, 완주가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앞으로 4년간 자유로운 실증 연구와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일진복합소재 등 16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합니다.<규제자유특구' 지정...탄소시장 열린다>, JTV, 2020.7.6~7.7, 3회 반복 송출
현대차와 일진복합소재 같은 수소기업에, 수소시범도시까지 선정돼 날개를 단 완주는 K뉴딜을 발판 삼아 한국의 수소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K뉴딜 성공을 위한 전략과 과제는?>, JTV, 2020.11.2
심지어 대주주가 직접 방송사에 상주하거나 대리인을 파견해 시시콜콜한 업무까지 지시하고, 대주주의 취향에 따라 지역성과 무관한 아이템이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는 등 대주주의 노골적 개입은 비일비재하고, 경영부터 편성·제작에 이르기까지 대주주의 일탈적 개입이 고질화되어 있다.-김재영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 제4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취재 | 박인규 이자인 장한서 황다예 (뉴스타파 연수생) |
취재 도움 | 홍우람 |
데이터 도움 | 최윤원 김강민 |
연수 진행 | 장광연 |
데스크 | 박중석 |
웹출판 | 허현재 |
디자인 | 이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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