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웃음, 그리고 MB의 ‘적폐’

2014년 12월 02일 21시 39분

1.  ‘사자방, 십상시’ 와중에 MB는 ‘희희낙락 테니스’

‘사자방 비리’ 의혹 와중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연예인들을 동원한 테니스 행사에 참석해 여유로운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 뉴스타파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단체에는 MB정부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을 주도하고 있는 검찰조직의 가장 윗선,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깊이 관여돼 있었습니다.

2.  6년 만의 출근

낙하산 사장 반대와 공정방송을 위해 함께 싸우다 해고됐던 6명의 YTN 동료들. 그 중 3명이 대법의 확정 판결에 따라 무려 6년 2개월 만에 출근했습니다. 모두가 기다렸던 그날, 첫 눈이 내렸습니다.

3.  국민연금 5천억 투자 '오파리노'...수익률 극히 저조

무려 5,500억이 들어간 국민연금의 프랑스 오파리노 쇼핑센터 투자에 대해 뉴스타파가 의문을 제기한 후, 국민연금 측이 처음으로 투자 수익률을 공개했습니다. 비밀주의와 불투명성 뒤에 감춰져 있던 저조한 투자성적이 드러났습니다.

4.  방사청, 군부 독재 잔재로 매년 세금 수백억 원 낭비

방위사업청은 '국방 획득' 업무를 민간으로 넘겨 전문성을 높이고 비리 소지도 줄이기 위해 2006년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방사청의 문민화 작업이 중단되면서, 현역 군인들이 장악한 또 하나의 군 조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의 혈세가 얼마나 낭비되는지 뉴스타파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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