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인권

최후변론 : 누가 당신의 죄를 사했나? - 전병욱 목사

2013년 03월 20일 16시 53분

전병욱 목사는 100만부 판매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1만 명의 신도를 거느린 대형교회의 담임목사였다. 교단의 차세대 리더로 촉망받던 그는 여신도를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2010년 교회를 떠났다. 그리고 2년 뒤 전 목사는 홍대 한가운데 새 교회를 개척했다. 성추행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단호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목사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뉴스타파M 제작진은 전 목사가 개척한 홍대새교회를 직접 찾아가봤다. 다시 만난 전 목사는 오늘도 수십 명의 신도들 앞에서 설교를 하고 있었다. 전병욱 목사, 그는 다시 교단에 설 자격이 있는가. <최후변론>에서는 전 목사를 찾아글 과거 그가 저지른 죄를 누가 사하였는지 물어보았다. 전 목사는 우리에게 어떤 변론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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