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검찰의 공통점...치졸한 ‘보복’

2014년 11월 08일 01시 50분

1.검찰, 민변 표적 보복성 징계 추진...근거는 ‘황당'

검찰이 증거조작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민변 변호사들에 징계를 추진해 논 란입니다. 사유를 들여다보니 사실왜곡도 불사한 억지 주장이어서, 보복성 징계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2.대형 아웃렛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소설’이었다

지방자치단체가 유통재벌의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를 자랑처럼 홍보하고 있지만 이들이 밝힌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거의 소설 수준에 가까운 허상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3.끝없는 ‘보복인사’...무너지는 MBC

최근 MBC가 단행한 조직개편과 대거 인사발령으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토대가 무너질 것이라는 위기감이 높습니다.

4.참사 206일만의 특별법 통과, 그러나...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 하나의 요구, 바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었습니다만 그 요구마저 무참히 깨졌습니다. 특별법이 통과되던 바로 오늘, 국회에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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