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최측근, 강혜경 계좌로 3300만 원 입금... "여론조사 비용 대납"
2024년 11월 22일 16시 04분
■명태균: 내일 지상욱 원장 오거든
□강혜경 네
■명태균: (김해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표를 끊어어야 되는데 주민번호 필요하나
□강혜경: 올라가는 비행기?
■명태균: 네
□강혜경: 생년월일?
■명태균: 생년월일은 인터넷에 들어가면 나오잖아
□강혜경 : 예. 알겠습니다. 확인하겠습니다
■명태균: 그래 갖고 (오후) 3시에 끝나고 한 7시, 8시 사이 거 하나 끊으면 되겠네
□강혜경 : 네, 알겠습니다.-명태균 씨와 강혜경 씨 통화(2022. 5. 14)
■명태균: 오늘 좀 하나 부탁할게
□강혜경: 네네
■명태균: 중구, 서울 중구. 그다음에 성북구인가 있잖아
□강혜경:네
■명태균: 지상욱이
□강혜경:네
■명태균: 유선 전화 좀 돌려달라는데
□강혜경: 네 알겠습니다
■명태균: 근데 첫 번째 질문이 서울시장
□강혜경: 네네
■명태균: 그다음 성북구청장은 누구
■명태균: 그다음에 이제 따로따로 해야지. 500개, 500개
□강혜경: 네네네
■명태균: 그다음에 중구 구청장은 누구, 그다음에 정당 지지. 오세훈 서울시장 거 물어보고, 중구 구청장 물어보고 그다음에 이제 저거 아까 얘기했지만 정당 지지
□강혜경: 네네
■명태균: 그래서 일반 유선 전화로
□강혜경: 네 알겠습니다
■명태균: 그리고 오늘 조사해야 돼요
□강혜경: 네네
■명태균: 설문지 나한테 줘야 되고-명태균 씨와 강혜경 씨 통화(2022. 5. 21)
취재 | 봉지욱 강민수 |
디자인 | 박종화 |
출판 | 박종화 |
리서치 | 차우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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