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정말 첩보원 같이 활동을 하는데 잠깐 휴대폰 하나가 필요해서 썼다면, 휴대폰 요금이 20개월씩이나 갈 일도 없을 것이고 지방검찰청에서 그런 식의 수사를 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이라서 오히려 검찰에서 명확하게 입증이나 해명을 못하면 특수활동비를 잘못 썼다고 볼 수밖에 없는 아닌가요.하승수 변호사 / 세금도둑잡아라 대표
항목에 최종적인 사인을 했던 사람이 책임을 져야 되는 문제 아닌가. 분명히 목적 외 사용이거든요. 단순하게 국고로 반납한다든가 그런 문제를 넘어서서 그런 사례들이 계속해서 많이 있었던 건 아닌가, 전수조사가 훨씬 더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채연하 / 함께하는시민행동 사무처장
취재 | 강민수 박중석 조원일 임선응 강현석 |
공동취재단 | 경남도민일보, 뉴스민, 뉴스하다, 부산MBC, 충청리뷰 |
공동기획 | <세금도둑잡아라>,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시민행동> |
촬영 | 김기철 오준식 |
데이터 | 최윤원 김지연 연다혜 전기환 |
디자인 | 이도현 |
CG | 정동우 |
편집 | 김은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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