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3년 구형... 박정훈 최후 진술"책임있는 자 처벌하는 게 왜 잘못인가"
2024년 11월 21일 17시 40분
국정원 국정조사 경찰청 기관보고에서 경찰은, 검찰이 공소장에 제기한 '수사축소'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당시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이었던 최현락 경찰청 수사국장은 서울청 디지털분석관들의 분석 내용을 당시에 알지 못했다고 증언했다가 거듭되는 의원들의 추궁에 말을 바꿨고, 이성한 경찰청장은 디지털분석관들의 CCTV 대화 내용에 대해 직원들이 농담식으로 얘기한 것이라며 의미를 폄하했다.
뉴스타파는 권력과 자본의 간섭을 받지 않고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광고나 협찬 없이 오직 후원회원들의 회비로만 제작됩니다. 월 1만원 후원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세요.